중국 스포츠 브랜드가 처음으로 국제 최고 축구 리그에 모습을 드러냈다

남아공 월드컵의 열기에 힘입어 중국 스포츠 브랜드가 처음으로 국제 최고 축구 리그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20일 베이징 베이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특보는 다음 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 클럽 버밍엄의 경기 유니폼과 장비를 발표했다.

2010/2011시즌에는 버밍엄 선수들의 훈련복, 홈 앤드 어웨이 경기복 등 시리즈 장비를 특보가 제공한다.앞으로 5시즌 동안 버밍엄도 여전히 이 파란색과 흰색을 기조로 한 새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2009년 9월, 향항상인 양가성은 버밍엄구락부를 수매했다. 현재 버밍엄팀은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에서 처음으로 중국브랜드를 입은 팀으로 되였다. 이는 이 팀의"중국맛"을 더욱 짙게 했다.

버밍엄팀은 현재 북경에 있으며 그들은 24일에도 심양올림픽체육센터에서 료녕성 굉원팀과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두 경기의 입장권 수입과 팀 출연료는 모두 중국장애인복지재단의'중국 집선 행동'에 기부된다.버밍엄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9위를 차지해 13승 11무 14패 승점 50을 기록했다.